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정말로 해야 하는 일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테니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고민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건 그 일이 '진짜로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는 신호인지도 모른다.
가끔은 사실은 안 해도 괜찮은 일을 꼭 해야 하는 하는 일이라고 착각해서
스스로 발목을 묶어놓고는 빠져나갈 수 없다고 고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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