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OURNAL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정말로 해야 하는 일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테니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고민이라도 할 수 있다면, 
그건 그 일이 '진짜로 해야 하는 일'은 아니라는 신호인지도 모른다. 

가끔은 사실은 안 해도 괜찮은 일을 꼭 해야 하는 하는 일이라고 착각해서 
스스로 발목을 묶어놓고는 빠져나갈 수 없다고 고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 라떼  (0) 2019.04.01
락밴드 X 가방 브랜드 협업 스트랩  (0) 2019.03.23
그냥 원래 아는거거든요  (0) 2019.03.17
운전면허증 발급의 추억  (0) 2019.03.04
   (0)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