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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쾌적한 잠을 위한 자동 여닫이 암막 블라인드

요약: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게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암막 블라인드

문제: 잠은 어두운 곳에서 자야 잠이 들기도 더 쉽고 피로 해소도 잘 된다. 그래서 암막 커튼을 치면 암흑 속에서 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잠에서 깨어날 때쯤에는 자연스럽게 몸에서 빛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막 커튼을 치고 나면 바깥세상에 아침이 밝았어도 실내는 여전히 캄캄하고 시간을 짐작할 수도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디어: 암막 블라인드를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자는 시간과 일어날 시간을 입력한다. 그래서 사람이 최대한 쾌적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시간을 계산해서 암막커튼을 조금씩 열어준다. 날씨 상태까지 계산해서 흐린 날에는 블라인드를 좀 더 일찍, 더 많이 열 수도 있다. 수면 앱을 보면 시간 별로 내가 얼마나 깊이 자고 있었는지 기록해주던데, 그 기록을 활용해서 사용자가 뒤척이면 더 오랫동안 깜깜한 상태를 유지해준다든지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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